남자 절박뇨 원인

 

갑자기 찾아오는 참기 힘든 요의 원인

 

나이가 드는 것도 서러운 일이거늘 신체의 기능이 모두 떨어지면서 갑자기 없던 증상, 갑자기 참기 어려울 만큼 화장실로 뛰어가야 하는 절박뇨, 결국 참다못해 소변을 지리게 되는 등의 일들이 생기면 우울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성인 남성의 10명 중 1명이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삶의 질이 낮고 업무 능률이 떨어지며, 우울증 등으로 인해 말 못 할 고민을 가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남자에게 오는 절박뇨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절박뇨 원인

절박뇨는 중요한 업무 자리를 집중할 수 없게 하거나 장거리를 가야 할 때 불안해지게 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나친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러다 보니 증상이 심할 경우 불안하여 ‘기저귀를 차야 하나’라고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절박뇨가 원인은 무엇일까요?

남자에게 오는 절박뇨, 즉 소변이 갑자기 마렵고 참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 질환으로 전립선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을 들 수 있습니다.

40대 이후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남성에게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하면서 요도를 감싸고 있는 전립선액을 생성하는 기관으로 남성에게만 존재하는 호르몬 기관입니다.

사춘기 이후부터 30세 전후까지 호두알 크기만큼 자라게 됩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전립선이 점점 비대해지게 되고, 전립선을 통과하는 요도가 좁아져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배뇨 시 소변 줄기가 가늘게 나온다
  • 소변보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소변을 봐도 소변이 다시 보고 싶다
  • 소변이 갑자기 보고 싶고 참기 힘든 절박뇨가 있다
  • 야간뇨

남성의 절박뇨 증상의 주된 원인이 되는 전립선 비대증은 60대에 60~ 70%, 70대 이상에서는 거의 모든 남성이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여러 가지 배뇨장애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면 모두 다 그런 거라고 진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결국 방광 기능이 소실될 수 있고, 평생 소변줄을 끼고 살아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은 남녀 모두에게 있을 수 있는 질환이며, 40세 이후 6명 중 1명은 이 질환을 겪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입니다.

한국에서는 여성이 약 14%, 남성이 약 10%로 과민성 방광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을 제어하는 신경 기능이 비정상적으로 예민해져서 소변이 방광에 차는 동안 자주 방광이 수축하여 소변이 조금만 차도 마렵다거나, 소변이 참기가 어려워 급하게 화장실 가야 하는 절박뇨, 소변을 참지 못해 결국 소변이 세는 증상 등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과민성 방광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세균으로 감염되어 나타나는 방광염, 전립선 비대증 등의 질환과도 증상이 유사하여 배뇨장애가 나타날때에는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 방향을 잡으셔야 합니다.

질환에 의한 배뇨장애가 아닌 과민성 방광으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배뇨 시 나타나는 문제는 약물치료와 함께 올바른 생활 습관, 방광 훈련 운동, 골반 근육운동으로 증상 개선의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