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을 볼 때든 소변을 볼 때든 피가 섞여 있다면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피가 나온다는 뜻은 어떤 원인에 의해 어딘가에서 출혈이 있다는 것이 되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원인에 대해 남녀별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변에 피가’소변이 말해주는 건강의 빨간불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을 혈뇨라고 하는데, 눈에 보일 정도로 심한 경우가 있고 눈에는 안 보이지만 건강검진을 했을 때 피가 섞여 나온다는 얘기를 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은 양의 피는 반드시 철저한 검사가 필요한 건강의 적신호입니다. 그리고 눈에는 정상소변을 보는 것 같지만 검사상 적혈구가 빠져 나온다는 결과를 받았을 때도 일시적일 수 있지만 대부분은 방광이나 신장 등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 것일 수 있으므로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렸거나 수분 섭취가 적을 경우 구충제나 붉은색이 강한 음식을 먹은 경우에 간혹 소변에 피가 섞인 것처럼 소변이 붉게 보일 때가 있어 혈뇨와 혼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수분을 섭취하거나 일시적이므로 나타나는 현상이고 방광, 신장 등에 문제가 생겨 혈뇨가 나오는 경우는 일시적이지 않고 응고된 혈액 침전물이 소변을 보면 밑으로 가라앉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혈뇨가 나오는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혈뇨가 한 번 있다고 해서 이상이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일시적으로 혈뇨가 나오게끔 하는 원인이 있는데요.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심한 운동
- 특정약물(아스피린, 헤파린, 와파린등의 혈액응고를 방해하는 약물, 리팜핀)
- 특정 식품(비트, 블랙베리 등)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게 하기보다 붉은색으로 인해 혈뇨와 혼돈되게 만듭니다.
- 성관계
- 알레르기성 질환
- 월경
남자 혈뇨가 나오는 원인
주로 30대 이하의 젊은 성인 남성에게 혈뇨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요로결석과 염증성 질환에 의한 것입니다. 그리고 40세 이상에서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진료를 보시고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40대에 방광암이나 신장암 등의 암 발생률아 2~3배로 급증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이며, 50대 이상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혈뇨의 30%는 방광암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 방광염
- 요로결석
- 사구체신염
- 전립선비대증
- 방광암
- 신장암
- 외상
여자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원인
여자들에게 나타나는 혈뇨는 통증이 없거나 별다른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매월 생리를 하기 때문에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일들을 무심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 번 이상의 혈뇨가 있다면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여성들에게 혈뇨가 나오도록 하는 원인 중 가장 흔한 원인은 방광염입니다. 여성의 경우 항문과 요도가 가까이에 있어 항문 주변에 있는 균들이 요도를 타고 들어가 방광염을 발생시키는 일들이 남성보다 흔하게 나타납니다.
- 방광염
- 요로감염
- 신장결석
- 방광결석
- 사구체신염
- 방광암
- 신장암
- 자궁부정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