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 쉴 때 갑자기 칼로 찌르는 듯한 가슴 통증이 있다면 심장질환이 아닌지 걱정이 앞설 수밖에 없는데요. 의외로 심장질환보다는 가슴근육이나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이 원인이 되어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슴근육이나 근육을 감싸고 있는 근막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근막통증이라고 하는데 근막통이 발생하는 원인과 가슴근육 통증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슴근육 통증(근막통) 원인 및 자가진단
우리가 흔히 ‘담 결렸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근막통인데요. 이는 우리 몸의 반 이상을 이루고 있는 근육 중 일부가 어떤 원인에 의해 뭉쳐서 굳어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가슴근육 또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딱딱하게 굳어질 수 있고,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통증의 양상이 쑤시는 듯 아프거나 칼로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통증, 또는 벼락이 치는 것 같은 통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근육을 당기면 통증이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가슴근육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잘못된 생활 습관과 스트레스에 의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잘못된 자세로 오랜 시간 일을 할 때
-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잘 때
- 지속적인 근육 긴장 상태에 있었을 때
- 일이나 과도한 운동에 의해
- 디스크와 같은 척수 질환이 있을 때
- 사고와 같은 외상
가슴근육통증(근막통)이 있을 때 병원을 꼭 가야 할까요?
가슴근육 통증이 있을 때 꼭 병원에 가야 하는 것일까? 사실 날카로운 또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는 가슴 통증이 나타난다면 가슴에 있는 심장, 폐 등의 내부장기에 문제가 생겼음을 알려주는 신호일 수 있어 병원은 반드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가슴 통증의 원인이 가슴근육 통증이긴 하지만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응급 질환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흉통의 원인이 가슴근육 통증에 의한 것인지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픈 부위가 딱딱하게 만져진다. 통증 유발점이 있다
- 딱딱한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심하게 있다
- 그 주위를 눌러도 통증이 있다
- 움직임이 제한된다
- 특별한 질환 없이 목, 허리 등 근육이 뻐근한 느낌이 있다
-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일을 한다
- 피로감이 심하고 두통, 불면 등의 증상이 함께 있다
숨쉴 때 날카로운 가슴근육 통증 대처방법
근막통에 의한 가슴 통증은 충분한 휴식을 일정 기간 가지게 되면 자연히 호전됩니다. 그리고 마사지나 스트레칭을 통해 빠르게 회복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통증 유발점이 되는 곳을 찾아서 반복적으로 누르고 주물러 주는 것이 좋고,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켜 주기 위한 좋은 스트레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른쪽 팔꿈치와 손을 90도 각도로 만들어 벽에 대고 오른발을 뒤로 뺀다
- 등이 구부러지지 않게 유지하면서 상체를 앞으로 숙인다
- 숨을 내쉬면서 몸통을 왼쪽으로 돌린다
- 30초간 자세를 유지하면서 호흡한다
- 양쪽을 번갈아 가면서 3세트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