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나이가 40을 훌쩍 넘어 50을 향해 가다 보니 늘어가는 것은 주름뿐만 아니라 얼굴의 기미, 검버섯 같은 잡티도 많아졌습니다. 아무리 화장을 하여 커버한다 해도 잡티를 감출 수가 없습니다.
기미 잡티만 없어도 30대 정도로 10년 이상 젊어 보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피부과도 다녀보고 하였지만 기미와 검버섯은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부지런하게 집에서 관리하는 것이 정답이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기미, 검버섯을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는 없지만 옅어지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 두가지를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기미의 뜻
기미란 피부 진피층에 멜라닌 색소의 침착으로 생기는 갈색반점을 말하며 주로 노출되는 부위인 공대뼈, 뺨, 이마에 대칭적으로 생깁니다. 호르몬, 햇빛, 유전적 소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의 차이
얼굴에 있는 작은 갈색 반점을 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기미라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기미와 주근깨, 검버섯 차이는 뭘까요?
주근깨는 5mm 이하로 피부 표피층에만 자리 잡은 작은 갈색 반점이며, 경계가 또렷하고, 갈색반점이 각각 떨어져 있습니다.
이와 다르게 기미는 표피층과 진피층에 자리 잡은 갈색반점이 경계가 서로 불분명하며 흐릿해 보입니다.
그리고 검버섯은 피부 가장 바깥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울퉁불퉁한 사마귀 모양과 같은 양성 종양입니다.
기미와 주근깨는 구분하기가 어려울 수 있으나 검버섯은 확연히 피부 표면에 매끄럽지 않게 나와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달라 구별하기 쉽습니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모두 흔하게 얼굴에서 관찰되며, 멜라닌 색소로 인해 나타나는 것이지만, 주근깨와 다르게 기미와 검버섯은 나이가 점점 많아지는 40세 이후에 노화된 피부와 함께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은 서로 위치에 있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병원서 레이저 시술로 치료할 때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표피층에 자리 잡은 주근깨와 검버섯은 쉽게 제거할 수 있지만. 표피나 깊은 진피층에 자리 잡은 기미는 한 번 만으로 쉽게 제거되지 않게 됩니다.
집에서 기미 없애는 방법
기미를 없애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비용을 들여도 쉽게 얼굴에서 사라지지 않는 기미,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며 옅어지게 할 수는 없을까? 인터넷에 떠도는 많은 정보 속에 실제로 경험해 보고 효과가 있었다고 한 방법만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레몬으로 기미 없애기
레몬으로 기미 없애기 방법은 구독자 32만명을 보유한 미소제인이라는 유튜버가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레몬을 이용한 방법은 굉장히 쉽고 간단하여 손쉽게 할 수 있어 매력적인 방법이고요. 레몬에는 비타민C가 굉장히 풍부하여 피부 미백과 피부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레몬을 이용하여 기미를 없애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농약 제거를 위해 레몬을 베이킹소다로 씻은 후 끓인 물에 1분 정도 담가 둡니다.
- 레몬을 반쪽으로 자른 후 즙을 냅니다.
- 면봉을 가지고 색소 침착이나 기미, 검버섯이 있는 부위에 발라줍니다. 또는 붓이나 화장솜을 이용하여 발라줍니다.
- 15~ 2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합니다.
- 매일 피부 재생이 되는 28일 동안 사용합니다.
사과식초로 기미 제거하기
식초는 음식을 만들 때 산미를 가하는 재료이지만 피부에 사용하면 미백, 살균, 모공축소 등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일반식초는 사용하면 안 되냐고 묻고 싶을 것입니다. 사용해도 괜찮지만 사과식초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과 함께 비타민, 구연산 등이 아주 많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에는 사과식초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과식초로 기미를 제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비누로 얼굴을 씻습니다.
- 미지근한 물 1000ml에 식초 1~2스푼을 넣어 희석한 물에 마지막으로 얼굴을 헹구어 줍니다.
- 1~2분 후 다시 한번 더 식초 물에 헹구어 줍니다.
- 식초 세안법을 매일 합니다.
또 다른 방법은 페이스 오일 5방울에 식초 2방을 잘 섞어 기미가 있는 부위에 발라 흡수시켜 주는 방법으로 스킨케어 마지막에 매일 사용하시면 효과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