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사망 원인 열사병 증상과 응급처치

열사병,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거나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서 체온 조절을 담당하는 체온조절중추가 기능을 상실해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는 것입니다. 계속 고열이 유지되면서 장기의 손상을 가져오는 열사병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심각한 응급 상황입니다. 

매년 7,8월 폭염 속에 밭에서 일하다가 쓰러져 병원을 갔지만 사망했다는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022년 열사병과 같은 온열환자가 2021년도 대비 13.7%나 증가 했다고 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온열환자가 갈수록 더욱 많아질 것이라 합니다.

폭염 속에 열사병이 걸리시지 않도록 예방법과 증상, 그리고 증상이 나타날 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알고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사병 응급 대처

 

열사병 증상

 


열사병은 중추신경계가 망가져 나타나는 증상이 포함됩니다.

  • 40도 이상의 고열
  • 현기증
  • 식은땀은 나지만 피부가 건조
  • 오심, 구토
  • 근육 떨림
  • 두통
  • 혼수
  • 중추신경계 이상이 생기면서 이상한 행동 (헛소리)
  • 발생한 지 24~72시간이 지나면 간에도 영향을 미쳐 황달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콩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면 급성 신부전이 오게 되어 소변량이 감소됩니다.

 

열사병과 다르게 일사병은 40도 이하의 열이나며 많은 식은땀을 흘리고 피부가 젖어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리며 창백합니다. 일사병은 더운 환경에서 몸속의 수분이나 염분이 땀과 소변으로 지나치게 배출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열탈진’ 이라고 부릅니다.

 

Heat stroke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 

 


1.규칙적인 시원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일을 할 때 햇볕을 피 할 수 있는 그늘진 장소에서 휴식 취하기

3. 이온 음료, 국 ,수프 등으로 염분을 보충해 주기

4. 한낮에 야외 활동 피하기

5.모자, 자외선 차단제로 자외선 차단하기

 

발생 시 응급 처치 방법

많이들 열사병과 일사병을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더운 환경에 노출되는 상황은 같습니다. 그러나 열사병은 고열이 지속되며 체온 조절 중추가 망가져 나타나는 증상이고, 일사병은 수분과 염분이 땀과 소변으로 너무 많이 배출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래서 열사병과 일사병은 응급처치가 다르게 됩니다.

열사병은 열을 식히는 응급처치가 시행되어져야 하고, 일사병은 수분과 염분을 보충하는 응급처치가 시행되어져야 합니다.

열사병은 즉시 치료하지 않을 경우 50~ 90%의 환자가 사망에 이르게 되므로 증상 발현 시 다음과 같은 응급 처치를 시행하면 됩니다.

  • 즉시 119를 부릅니다
  • 119가 도착하기 전까지 체온을 최대한 떨어뜨리도록 해야 합니다.
  • 서늘한 곳으로 즉시 옮깁니다.
  • 입고 있는 옷을 느슨하게 하여 통풍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 얼음이 있다면 목, 겨드랑이, 서혜부에 냉찜질을 해줍니다
  • 얼음이 없다면 시원한 물을 몸에 적시고 부채질을 해줍니다.
  • 의식이 없는 경우 물이나 이온 음료는 기도나 식도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로 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