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릎에 통증이 있어 병원에 가게되면 연골에 맞는 주사가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 가지라는 것에 놀라게 되고, 어떤 주사를 맞아야 하는지 모르고 맞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무릎 연골이 닳아 통증이 발생했을 때 맞는 무릎연골주사 6가지 종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연골주사 6가지
나이가 들면 점진적으로 연골이 닳게 되고, 뼈나 관절막, 주변 인대 등이 이에 따라 이차적 손상을 받고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를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하는데, 퇴행성 관절염 치료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하기 전에 도움이 되는 무릎연골주사로 DNA주사, RN주사, RPR주사, 뼈주사, 연골주사, 콜라겐주사 등이 있습니다.
DNA주사
인체에 가장 유사한 DNA 성분을 손상된 조직에 주입하여 정상조직을 재생시켜 주는 주사 요법입니다.
정상조직을 재생하고 신경 주변의 염증을 완화, 약한 인대나 근육을 강화해 통증을 줄일 뿐 아니라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고 예방하는 치료로 최근 핫한 치료법입니다.
무릎뿐만 아니라 디스크, 협착증, 연골손상, 엘보치료 등 다양한 곳에 적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이 덜하고 빠른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PN주사
PN(폴리뉴클레오티드 나트륨)주사는 2020년 3월부터 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퇴행성관절염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어와 어류의 생식세포로부터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 나트륨을 손상된 연골에 주입하여 관절강 내 탄성을 유지하여 연골 마찰을 줄여주어 통증을 경감시켜 주는 주사입니다.
6개월 내 일주일 간격으로 5회 투여하게 되고, 약물 유지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정도 평균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RPR주사
RPR주사란 흔히 피주사라고 알려져 있으며, 본인의 혈액에서 채취한 성장인자를 관절강 내 주사하여 손상된 부위를 치유하고 재생하게 하는 주사입니다.
골프선수인 타이거 우즈가 시술받았다 하여 널리 알려진 주사요법이며, 본인의 혈액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이나 거부반응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인대손상, 관절염, 근육손상, 피부재생 등 폭 넓은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뼈 주사
관절에 맞는 주사 중 가장 흔히 맞는 주사이며 스테로이드 성분을 관절염이 있는 곳에 투여하여 염증과 통증을 개선하는 주사 요법입니다. 뼈 주사는 스테로이드 성분이다 보니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 관절염으로 뼈 주사를 한 번이라도 경험해 본 분이라면 이 주사를 반복해서 찾게 됩니다.
하지만 반복해서 맞으면 관절이 빠르게 파괴되거나 골다공증이나 연골 변성, 혈당 증가, 부신피질호르몬 결핍증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연 1회 정도 맞는 것이 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골주사
연골주사란 인체의 연골의 구성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손상된 관절 부위에 주입하여 연골과 관절을 부드럽게 윤활 시켜주어 통증을 경감해주는 주사입니다.
주로 연골판이 찢어지거나 손상되었을 때, 연골이 닳아 지속적인 마찰을 유발할 때, 류마티스관절염 등 무릎관절에 문제가 있을 때 맞으면 효과적입니다.
연골주사의 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로 보기 때문에 6개월 간격으로 연골주사를 일반적으로 맞으며 치료 시 일주일에 한 번씩 총 3회를 맞습니다.
콜라겐 주사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주사이며, 뼈와 뼈 사이에 쿠션 역활을 하는 연골의 주성분인 콜라겐을 무릎 연골이나 인대, 연부조직, 관절강 주변 부위에 투여해 연골을 보호하고 강화시켜 주는 주사입니다.
콜라겐 주사는 딱 알맞은 부위에 적정량만 주사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데요.
손상 부위가 아닌 정상세포 부위에 자칫 콜라겐 주사가 주입되면 콜라겐이 정상세포와 반응하여 불필요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오히려 거동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콜라겐 주사는 일회성으로 무릎 관절염이 초, 중기인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시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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