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서 탄 냄새 계속 나는데 주위에서 사람들은 안 난다고 하는 증상이 있으시나요? 정신적인 문제인가 아니면 무슨 병에 걸린 것일까 두려워하시며 검색을 하셨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원인부터 질환에 의한 것까지 코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왜 코에서 탄 냄새가 나는 것일까? 에 대한 원인들과 냄새와 연관하여 의심할 수 있는 신체 이상 그리고 탄 냄새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소개하여 드리겠습니다.

코에서 탄 냄새 나는 이유
1. 일반적인 원인
- 마른입: 탈수, 노령 등 입안에 타액이 없고 메마른 상태일 때 악취가 날 수 있습니다.
- 약물: 암페타민, 페노티아진과 같은 약물들은 입안에 남아 있으면 불쾌한 냄새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뇨제, 항히스타민제 등은 구강을 건조하게 하여 입과 코에서 악취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 담배: 담배 속의 화학물질은 호흡에 불쾌한 냄새를 줄 수 있습니다.
- 음식: 먹은 음식이 소화되면서 만들어진 대사물질이 피속에 흡수되고 이는 숨을 쉴때 폐를 통하여 배출됩니다. 육식을 하는 사람들이 채식을 하는 사람들보다 냄새가 더 많이 납니다.
2. 질환적인 원인
급성 및 만성 부비동염, 물혹
부비강 안의 염증으로 인해 콧물이 누렇게 화농성이 되면 코에서 탄 냄새, 담배 냄새 같은 매연 냄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하수구 냄새가 난다고도 하고 비린내가 난다고도 합니다. 진균에 의한 감염일 경우 악취가 더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위축성 비염 (취비증)
코점막이 점액을 정상적으로 분비하지 못해 매우 건조해지면서 코에서 담배 냄새와 같은 탄 냄새가 나는 질환입니다.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구강 감염
충치나 잇몸의 염증 등이 있을 경우 박테리아로 인해 달걀 섞는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판토스미아 (환취증)
냄새가 나는 곳이 없는데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증상으로 주 원인이 뇌종양, 염증, 뇌졸중, 두부 외상 등의 뇌 손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화학물질 냄새가 난다고 하는 사람이 많고 아주 불쾌한 냄새가 난다고 말합니다.
위장 질환
역류성식도 질환, 소화 불량 등이 있을 경우 입에서 역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 외 냄새 별 건강 이상 신호
달걀 섞는 듯한 악취
부비강에 염증이 생기면 고름과 콧물이 코 뒤로 넘어가 식도에 머물면서 이런 냄새가 납니다. 또는 위장 질환이 있을 경우 소화되지 못한 음식으로 인해 냄새가 납니다.
달콤한 과일 향
당뇨병이 있으면 혈당 조절이 이상이 생겨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세포가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지방 분해 산물로 케톤이 생성됩니다. 이 케톤이 호흡을 할 때 시큼한 과일 향으로 나타납니다.
상한 우유 냄새
유당불내증이 있을 경우 우유의 단백질을 분해하지 못해 쉰 우유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재래식 화장실 냄새 같은 암모니아 냄새
신장기능이상시 콩팥이 재기능을 하지 못하면 암모니아가 배출되지 못해 암모니아 냄새가 나게 됩니다.
강한 곰팡이 냄새
간기능이 저하된 경우나 만성 간염이 있으면 간에서 분해되어야 할 냄새 물질이 분해되지 않아 이러한 냄새가 납니다.
피 섞는 냄새
위장관 출혈이 있을 경우나 백혈병이 있는 경우 이런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연기냄새
뇌종양, 염증, 뇌졸중, 두부 외상에 따른 뇌 손상이 있을 때 실제 연기가 나는 곳이 없지만 연기 냄새가 난다고 느끼는 환취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코의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
1. 코 세척하기
약국에서 비강세척용 생리식염수와 도구를 구입하여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소금물을 만들어 하는 방법
- 물을 460ml 끓인 다음 미지근하게 식힙니다
- 소금 한 티스푼과 베이킹소다 1티스푼을 섞습니다.
- 세면대에서 한쪽 코를 막고 다른쪽을 흡인하여 흘러내리도록 합니다.
- 양쪽 코를 번갈아 시행합니다.
2. 물 마시기
코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 중에 구강건조, 비강점막이 건조로 인한 것일 경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을 가짐으로서 냄새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구강 깨끗하게 유지 하기
- 치실을 이용하여 치아 사이 이물질을 제거하기
- 혀 스크레퍼로 매일 혀닦기
- 커피와 같은 이뇨 성분이 있는 차는 되도록 먹지 않기
- 금연
- 치과 검진을 통해 스켈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