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에 출현 중인 이동건 배우의 아버지가 식사 중 비타민C 예찬론을 펼치시는 모습이 최근 방영되며, 비타민C 3000mg 고용량 메가도스요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요법이란 무엇이고 이 방법으로 약을 먹었을 때 부작용은 없는지 고용량 비타민C 복용의 효능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요법이란?
비타민C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먹는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루에 섭취해야 할 비타민C 권장량은 100mg입니다. 메가도스요법은 하루 권장 용량보다 100~ 200배 많은 양을 섭취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보통 3000mg부터 시작해 6000mg이나 12000mg로 양을 늘려갑니다.
나에게 적당한 메가도스 용량을 찿는 것이 중요한데, 장관용 용량이라는 방법을 통해 적정량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C의 가장 흔한 부작용인 설사를 유발하는 양을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그 용량의 70~80%를 섭취하는 방법입니다.
비타민C 2000mg ~ 3000mg 고용량 효능 (메가도스 요법)
비타민C는 체내 대사 및 생리 기능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 중의 하나로 면역력을 강화하고 황산화 기능이 있어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 혈관 등의 신체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어 손상된 세포를 회복하여 줍니다.
그리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C가 피부 표피와 진피층에 머물러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고, 자외선으로부터 생긴 피부의 염증을 완화하고 주름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효능을 가진 비타민C를 메가도스요법으로 고용량을 섭취하게 되면 암세포의 생존율을 저하한다고 합니다.
미국 샐퍼드 대학에서 연구한 결과 비타민C가 표준적인 항암치료제보다 100배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고 보고하였습니다.
- 유해산소 제거하여 세포 보호, 손상된 세포 회복
- 활성산소 제거로 피로 회복, 면역체계 강화
-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심혈관 질환 예방
- 피부를 보호, 노화 방지
- 암세포의 생존율 저하
- 염증 완화
고용량 3000mg 비타민C 부작용 및 위험성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할 때는 독이 되듯이 비타민C도 당연히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 많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몸에 남아있지 않아 독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속불편감이나 설사 등의 작은 위장 증상은 호소할 수 있지만, 지금까지 메가 비타민C 2000mg~3000mg 용량을 섭취하여 큰 부작용이 발생하였다고 보고된 바는 없습니다.
고용량 비타민C 부작용으로 오해하여 알고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통풍이 올 수 있다
2000mg~3000mg 고용량 비타민C를 섭취하면 요산이 증가하기 때문에 통풍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배출되는 요산은 증가하지만, 혈중의 요산의 양은 정상으로 통풍이 생기지 않습니다.
2. 신장 결석이 올 수 있다
비타민C의 분해 대사물 중 하나가 결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장결석이 올 수 있는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오히려 메가도스요법으로 비타민 C를 복용할 경우 소변이 산성화되고 이뇨 작용을 일으켜 결석을 예방하게 됩니다.
3. 비타민 B12를 파괴할 수 있다
음식에 섭취한 비타민 B12는 비타민C에 의해 파괴될 수 있지만, 정제된 비타민B12는 비타민C가 파괴할 수 없고 위장관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비타민C에 의해 파괴되지 않습니다.
아직 2000mg ~ 3000mg 고용량 메가도스 요법으로 비타민C를 복용하고 큰 부작용이 발생하였다는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매가도스요법으로 고용량의 비타민C를 섭취하다가 갑자기 복용을 중단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비타민C가 여러 효소에 관여하여 고용량 비타민C가 많은 효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합니다.
갑자기 비타민C 공급이 줄어들게 되면 활성화되어 있던 효소들이 공급받을 비타민C가 없어 효소가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비타민C 복용을 중단하려 한다면, 서서히 용량을 줄여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