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 증후군 : 스트레스가 원인 ?

과민성 대장 증후군, 스트레스가 정말 원인일까? 잦은 복부 팽만과 이유 없이 배가 아픈 증상이 자주 있으면 큰 병이 아닐까 싶어 우리는 병원을 찾게 됩니다.

병원에 가면 매번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복부x-ray, 복부CT 등의 여러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주치의로부터 진단은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듣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무슨 질환이기에 기분 나쁜 통증이 배에 있으며, 속은 더부룩하고 배는 찜찜한 불편감같은 증상이 있을까요?

오늘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대해 파해쳐 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 질환의 정의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일반적으로 기질적인 질환 없이 6개월 이상 반복적인 복통과 복부 불편감, 복부팽만, 배변 횟수와 양상의 변화가 나타나는 만성적인 기능적 위장관질환입니다. 기질적 질환 없음이란  주로 복부 X-RAY, 복부 CT, MRI,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도 복통의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인은 뭘까?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트레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진단받는 환자의 대부분은 우울, 불안 등 심리적인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발병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위 장관의 신경과 뇌가 직접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로 교감신경이 흥분되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솔이 과다 분비되어 위장의 근육을 수축시켜 설사를 만듭니다.

 

2. 맵고 짜고 간인 센 음식, 지방이 풍부한 음식

자극적이고 지방이 풍부한 음식은 위장관 운동을 증가시킵니다. 이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복통을 유발합니다.

 

3. 호르몬의 영향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여성에게 흔한데, 그 이유가 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생리주기에 맞춰 증상이 나타나거나 갱년기 여성 중에 호르몬 치료를 받는 사람이 안 받는 사람보다 이 질환을 덜 겪는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4. 세균 감염

세균성 장염을 앓고 난 후 배변 이상과 복통을 지속해서 호소하는 경우가 25%나 됩니다.

 


 
 
5.장내 세균의 불균형

장내 세균 불균형은 장관 내에 발효가 증가하게 되고 과다한 가스가 생성되어 복통과 복부 불편감 등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6.내장 과민성

일반인에게는 검사를 위해 장내 가스를 투입하면 복통이 없지만, 내장이 과민한 사람은 적은 양의 가스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내장 과민성이 있는 사람은 금식하면 복통이 점차 완화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증상 ?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은 복통과 배변 양상의 변화입니다. 배변 양상의 변화에 따라 유형을 나누면 변비형, 설사형, 변비 설사 교대형이 있습니다. 복통이 있다 하더라도 변을 보고 나면 복통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외에 점액질변, 복부팽만, 잦은 트림, 잦은방귀,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이 나타나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오랫동안 있다 하여도 몸의 상태가 나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관리하는 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원인도 불분명하듯이 치료가 쉽지 않고 완치되는 경우가 드문 질환입니다. 주로 심리적 불안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약물치료로는 장의 예민도를 감하는 진경제, 그리고 변비약이라도 수분을 흡수해 대변을 보게 하는 약을 사용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신경안정제를 복용하게도 합니다.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요?

  • 수분섭취를 충분히 하여 줍니다
  •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좋은 식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 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이 좋습니다
  • 장내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은 피합니다
  • 스트레스를 최소화합니다.
  • 과도한 음주는 피합니다.
  • 과식을 피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