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변이되어 가는 코로나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 등 세계에서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만들어지고, 환경은 점점 더 숨을 편안하게 쉴 수 없을 정도로 유해 물질이 많아진 세상에서 우리도 모르게 폐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폐질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와 폐질환이 있을 때 폐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가지 폐질환 종류
폐는 공기 중의 산소를 혈액으로 보내어 온몸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를 공기 중으로 보내는 역활을 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러한 폐가 코로나19, 마이코플라즈마 등의 새로운 바이러스와 미세먼지, 황사 등의 대기오염물질 등의 변화된 환경 속에 몸살을 앓고 폐질환을 가진 환자가 급속하게 늘어나는 추세인데요.
대표적인 폐질환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만성폐쇄성 폐질환(COPD)
- 천식
- 폐렴
- 폐결핵
- 폐기종
- 폐섬유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흡연과 관련이 많은데요, 담배와 같은 해로운 연기와 가스를 흡입하여 폐가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기관지가 서서히 좁아져 호흡곤란이 오게 되는 질환입니다.
천식은 꽃가루, 진드기, 곰팡이 등의 알레르기 물질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해 기관지 점막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고 이와 관련하여 기침, 가래, 호흡곤란, 쌕쌕거림, 가슴 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폐렴은 폐 조직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침범하여 염증을 일으킨 질환으로 최근에는 코로나바이러스, 마이코플라즈마 바이러스 등의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과 함께 황사, 미세 먼지 등으로 인해 계절에 상관없이 많이 증가하는 질환 중의 하나입니다.
폐결핵은 결핵균이 폐에 침범하여 폐 조직을 파괴하는 질환입니다.
감염된 환자의 70~80%에서 기침, 가래, 객혈, 무력감, 발열, 체중감소의 증상이 나타나며 결핵은 혈류나 림프관을 따라 온몸에 전파될 수 있습니다.
폐기종은 폐에 있는 공기주머니, 폐포의 벽이 염증 등에 의해 파괴되어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 공기주머니가 늘어났다가 줄어들어야 하는데 그 기능이 원활하지 못해 공기가 잔존하게 되면서 폐가 확장되고 호흡곤란이 오게 되는 질환입니다.
폐기종도 굉장히 흡연과 관련이 깊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폐섬유증은 간질성 폐질환의 하나인데 폐 조직이 딱딱하게 굳어져 심각한 호흡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폐섬유증은 진단 후 약 3~5년 평균 수명으로 예후가 좋지 않은 질환입니다.
폐기능 회복에 좋은 음식
떨어진 폐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떨어진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고 폐 조직의 힘을 키우기 위해 에너지와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면역력 회복과 폐 조직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대표적인 음식을 꼽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메가3 풍부한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식재료에는 고등어, 멸치, 연어, 참치 등의 주로 등푸른생선이 많이 포함됩니다.
미국 호흡기 및 치료학회지에 실린 내용을 보면 오메가3를 많이 섭취하여 높은 DHA 수치를 가진 자일수록 폐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더라고 합니다.
2. 가금류
닭, 오리, 거위 등과 같은 가금류에는 동물성 비타민A가 풍부하여 폐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 콩류
강남콩, 검은콩, 땅콩 등의 콩류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폐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퇴치하여 폐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물
쉽게 접할 수 있는 물이 폐기능 회복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물은 체내 온도의 항상성을 유지해 주고, 염증 유발 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폐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염증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여줍니다. 하루 2L가량의 물을 7~8회 자주 나눠 마셔주면 좋습니다.
5. 생강차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 항박테리아 작용이 있어 가래를 멎게 하고, 기침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 폐기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식품 개발원 농산물 연구부에서 식물의 이산화질소 생체 내 산화반응을 분석한 결과 생강이 생체 내 산화반응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산화질소가 폐를 손상시키는 성분인 만큼 이를 차단하는 생강을 꾸준히 섭취하여 폐를 지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