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표지자 암태아성항원 (CEA)

 


 
 
암태아성항원 (CEA), 무슨 검사일지 그리고 이 검사를 나에게 왜 했는지 궁금하셨을 것입니다.

검사를 하고 그 수치가 정상이 아니라면 더더욱 걱정이 되실 텐데요.

CEA를 검사하는 이유와 수치가 높으면 어떻게 하는지 정보를 제공하여 드리겠습니다.

 

종양표지자 암태아성항원 이란? 검사하는 이유는?

우리 몸속 어딘가에 암이 있다면 정상일 때 없었던 어떤 물질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을 통해 어떤 암이 있는지 의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종양 표지자라고 하는데 그중에 암태아성항원(CEA)이란 대장, 췌장, 간, 위 등 소화기관에 생기는 암을 조사할 때 보는 종양표지자입니다.

이를 통해 암이 있음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암 치료과정이 효과적인지 경과 관찰을 보기 위해 검사를 하게 됩니다.

대장암을 특정하여 종양 표지자로 보던 때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특정해서 보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유방암, 난소암, 자궁암, 폐암이 있어도 CEA 수치가 올라간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간 손상, 췌장염, 흡연할 경우에도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양 표지자로서만으로 검사를 진행할 뿐 CEA 수치를 보고 암을 확정 짓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암을 선별하기 위한 검사로서도 이용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암태아성항원을 검사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암의 치료 과정이 효과적인지 보기 위해
  • 재발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 전이 여부 확인하기 위해
  • 암이 의심될 때

 


 
 

CEA 정상 수치

CEA 검사는 혈액 내 CEA 단백질의 양을 측정합니다. 검사결과가 0~5ng/mL이하일때가 정상입니다.

 

수치가 높다면 ?

수치가 높다면 암을 의심할 수는 있습니다. 수치가 10~20ng/mL 정도로 상승하였다면 종양이 초기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0ng/mL 이상일 경우 전이가 발생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 손상, 폐 질환, 소화기계 염증성 질환 등에서도 5~10ng/mL 정도로 약간 증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수치가 나타나면 소화기계 검사를 일단 시행합니다. 소화계 검사로는 복부 X-RAY, 위 대장내시경, 복부초음파, 복부 CT 가 있습니다. 만약 소화기계 검사를 시행했는데 결과가 아무 이상 없음일 경우 폐, 갑상선, 난소, 유방 등 전신을 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