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단을 위해 시행하는 CT, MRI 검사에서 더 정확하게 내부 조직이나 병변 조직, 혈관을 보기 위해 조영제를 사용하여 검사하곤 합니다.
검사를 위해 약물을 주입한다는 것 자체가 거부감이 드는데요.
두렵고 거부감이 든다하여 검사를 위해 필요한 것을 피할 수 없지만, 조영제가 우리 몸에 들어갔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나 잔류되는 문제, 빨리 배출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 등의 정보를 통해 덜 두렵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조영제 CT 검사 후 조영제 배출을 돕는 방법
신체의 어느 한 부분이 아프게 되면 병원에서 가장 먼저 혈액검사, x-ray 검사, 소변 검사를 하게 되고, 이를 바탕으로 정밀하게 특정 부위 CT를 찍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T 검사란 X선을 신체 목적된 부위에 투과하고, 그 부위를 컴퓨터가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영상으로 보여 주는 검사방법입니다.
그래서 신체 내부의 단면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인데요.
주로 뇌 CT는 뇌 질환을 알아볼 때, 폐 CT는 폐암, 폐렴, 결핵 등 폐질환을 알아볼 때, 복부 CT는 간, 담낭, 신장질환을 알아볼 때, 척추 CT는 추간판 탈출증 등을 알아볼 때 검사합니다.
기본적으로 CT 검사를 하는 거 외에 보고자 하는 부위의 조직이나 혈관을 더 정확하게 보아야 할 때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영제를 사용하여 CT 검사를 하게 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하게 되면 몸에 남아 있는지 걱정이 될 것입니다.
조영제는 몸에 남아 있지 않고, 신장을 통해 배출되게 되는데 이때 원활한 배출을 위해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검사 후 평상시 드시던 물의 양보다 충분히 더 드시면 되는 데 대략 1.5리터 이상의 물을 먹도록 하거나 수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먹도록 해야 합니다.
조영제가 몸에 남아 있다면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조영제를 사용하여 CT 검사를 하게 되면, 일단 피하조직 내 약물을 일부 투여하여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지 반응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는 이유는 조영제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발생하게 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검사 전 알레르기 반응 여부, 조영제 부작용 과거력, 약물이나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여부, 현재 복용 중인 약물 등을 꼭 확인합니다.
조영제 알레르기 과민반응이 나타나더라도 대부분 경미한 반응으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과 항히스타민제 투여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 크게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부분은 아니지만, 드물게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 검사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영제 부작용은 주입한 후 15분에서 1시간 이내에 나타나기도 하고 48시간 이내 대개 발생합니다.
조영제 알레르기 경미한 과민 증상
- 두드러기
- 가려움증
- 기침
- 목쉰소리
조영제 알레르기 심한 과민 증상
- 호흡곤란
- 저혈압
- 그렁거림
- 입술부음
- 혈관부종
조영제 부작용은 이전에 조영제 과민반응이 있었던 이력이 있으면 더 잘 발생할 수 있고, 향후 과민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10~ 35%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천식 등의 알레르기 질환이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분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더 높습니다.
조영제 과민반응으로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영제 과민반응이 위에서 상기해 드린 내용과 같이 경미하게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영제가 몸 밖으로 빨리 배출될 수 있도록 충분한 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즉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곤란, 저혈압과 같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증상이 나타날 때는 지체 말고 응급실을 방문하거나 119를 불러야 합니다.
조영제 배출 시간
조영제가 정확하게 배출되는 시간은 명확하지 않지만 대게 수 시간에서 수일 후 자연스럽게 몸에서 빠져나가고, 충분한 수분 섭취로 배출을 빠르게 하면 91~2일 내 사라지게 됩니다.
조영제가 몸에 들어 올 때 따뜻한 느낌이 왜 날까요?
조영제가 몸에 들어가면 삼투압 차이로 인해 혈관이 갑자기 확장되기 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들거나 불타는 느낌, 화장실이 급하게 가고 싶은 느낌이 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