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비로 심하게 고생하는 저에게 동생이 하루는 소금차라고 들어보았느냐며 아침 공복 시에 소금물을 마시면 변을 너무 수월하게, 대장내시경 검사 시 먹는 약처럼 변을 볼 수 있다고 정보를 주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변 보기 힘든 저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해봤습니다. 정말 동생이 말한 것처럼 대장내시경 검사하기 전 변을 제거하는 것처럼 숙변까지 다 나오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방법이 몸에 해로운 것은 아닌지 내심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걱정 없이 소금차를 즐기실 수 있도록 소금물의 우리 몸에 주는 이점과 소금물 마시는 방법을 알아보고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금물이 우리 몸에 미치는 이점
우리 몸은 농도 0.9%의 소금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농도의 조금이라도 부족하게 되면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나타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우리 몸에 소금이 부족하게 되면 심각한 탈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만성적으로 발생하는 탈수는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혈관에 탈수가 생기게 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져서 혈관이 막힐 수 있는 질환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고, 물과 소금을 조절하는 신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소금을 적당히 우리 몸에 0.9% 농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소금물을 만들어 섭취하게 되면 우리 몸에 미치는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근육통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소금이 체내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근육을 사용하더라도 소금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몸속 신경 전달 기능이 강화되어 근육통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다리에 자주 근육 경련(쥐)이 나는 사람에게 소금물을 꾸준히 며칠간 마시기만 해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 불면증 치유에 효과적입니다. 소금은 호르몬 분비와 신경세포의 운동에 영향을 주며, 특히 뇌세포들의 신경전달물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소금물을 섭취하게 되면 멜라토닌 생성을 촉진하게 수면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습니다. 소금의 알칼리 황산화 효과로 죽은세포와 파괴된 세포를 제거하여 세포의 조기 노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심혈관을 보호합니다. 소금의 알칼리 성분이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 굳어진 혈관을 부드럽게 만들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변비에 좋습니다. 위장과 대장벽에 붙어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대장 운동을 촉진하여 배변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촉진합니다.
-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신진대사를 활성화해 면역계 항체 생산량을 늘려줍니다.
소금물 마시는 방법
소금물을 요즘 소금차라고 하며 차처럼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금물을 마시는 방법은 아침 공복 시에 미지근한 물 700ml 굵은 소금 6~7g을 섞어 드시면 됩니다. 소금은 밥숟가락의 반 정도 되며, 물은 따뜻할 수록 마시기에 거부감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소금의 양이 정확한 것이 먹기에 좋은 것 같았습니다, 조금만 양이 많아도 먹을 때 구역감이 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정확한 물과 소금의 양이 중요했으며 물 700ml + 소금 7g이 아침 공복시 먹기에 수월했습니다. 달걀국 먹는 정도의 간이었습니다.
변비 완화에는 찬 소금물은 같은 소금물이라도 효과가 전혀 없고,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소금물은 먹고 한 시간 후 정도에 효과를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