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성 폐부종, 노인에게 있어 드물게 나타나는 증상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노인은 신체가 노화되어 여러 가지 질병을 한두 가지씩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고혈압은 거의 다 있다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고혈압은 결국 심장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폐부종을 일어날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폐부종이란 어떠한 것이며, 증상과 함께 치료기간은 어느정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성 폐부종이란?
폐부종이란 폐의 간질조직과 폐포(허파꽈리)에 물이 과하게 차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야기될 수 있는데요.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면 심인성으로 인한 것과 비심인성으로 인한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심장과 관련 있는 원인과 아닌 것으로 나눕니다.
심인성 원인으로 심부전으로 인한 폐정맥 압력이 상승하여 유발된다고 보며, 비심인성 원인으로는 간경변, 외상, 쇼크 등과 폐모세혈관의 손상으로 인한 급성 호흡 부전 증후군이 있습니다.
노인에게 있어 폐부종이 잘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노인에게 순환기 질환이 있으며, 심부전도 노인에게 있어서는 흔한 질환입니다. 그리고 혈중의 알부민 수치도 감소하여 있다 보니 폐부종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부종 증상
폐부종이 급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증상이 다음과 같습니다.
- 짧고 잦은 호흡
- 불안감
- 누우면 숨이 더 가빠지는 기좌호흡
- 창백함
- 과한 식은땀
- 마른기침
- 분홍빛의 거품 낀 가래
- 빈맥
- 흉통
점점 심해지면 청색증, 말초부종, 심장확대, 목정맥 확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기간은 어느 정도 될까?
폐부종의 치료는 폐부종을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심인성과 비심인성인지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흔히 저산소증과 호흡곤란이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즉각적인 치료가 응급으로 먼저 시행됩니다.
산소포화도가 90% 이상 유지될 수 있도록 산소를 투여하며, 이뇨제 등과 같은 약물을 통하여 폐에 찬 물이 빠져서 나갈 수 있도록 처치하게 됩니다.
폐부종을 치료하기 위한 기간은 증상의 정도와 환자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급성폐부종으로 인한 치료 기간과 만성으로 인한 폐부종 기간을 나누어 생각할 수 있으며, 급성 폐부종인 경우에는 대개 치료하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 되어집니다. 평균 3~4일이면 회복되지만, 만성 폐부종인 경우에는 폐부종을 일으키는 원인을 치료해야 하므로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