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번씩 귀에서 ‘삐~’ 소리가 난다든지 ‘웅~’하는 소리가 잠시 몇 초 들리다가 사라지면 귀에 뭔가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가하고 걱정을 하게 됩니다.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나타난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명과 함께 귀가 먹먹하다면 돌발성 난청일 수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발생률이 높으며, 발생하는 순간 청력이 원상태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주의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돌발성 난청이란 무엇이고, 치료가 필요한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돌발성 난청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발성 난청’ 이란?
돌발성 난청이란 돌발성 난청을 발생하게 하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바이러스 감염, 혈액순환장애, 피로, 스트레스 등이 영향을 미쳐 나타나는 감각신경성 난청을 말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주로 한 쪽 귀에서 나타나며, 양측 귀 모두 나타나는 경우는 5% 미만으로 낮습니다.
양측 귀에 난청이 모두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매우 위험한 응급상황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청력검사를 받아야 하며,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 돌발성 난청이라고 진단합니다.
치료가 필요한가?
한쪽 귀에서 삐 소리가 나는 것은 누구나에게나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소리를 듣고 뇌로 전달하는 과정중에 나타날 수 있는 ‘삐’ 소리는 몸 상태나, 스트레스 등의 원인에 의해 듣게 되는 것이므로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한쪽 귀 ‘삐’ 소리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특별한 원인 없이 수 시간에서 2~3일 이내에 갑자기 귀에서 이명이 들리면서 먹먹해지고 청력이 저하되는 현상은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에 치료해야 회복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시기가 늦어질 경우 회복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지게 되고, 영구히 청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 있을 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삐소리가 나는 이명이 들린다
- 갑자기 속삭이는 것처럼 들린다
- 귀가 먹먹하거나 꽉 막힌 듯한 느낌이 든다
- 똑바로 서 있기가 어려울 정도로 어지럽다
- 구토 증상이 있다
돌발성 난청 예방법
첫째, 귀에 무리를 주는 소리를 관리하여야 합니다. 특히 이어폰, 해드폰의 장시간 사용은 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음이 심한 장소는 피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둘째,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지 않도록 하며, 만약 피로하게 되면 휴식을 취하고, 몸을 편안한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셋째,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넷째, 스트레스 상황을 피할 수는 없지만,귀는 예민한 기관으로 스트레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스트레스를 멀리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청각기관의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음주, 흡연, 기름진 음식, 짠 음식 피하기
여섯째, 중이염 등 귀 질환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습니다.
일곱째,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이비인후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청력검사를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