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장 기능이 약해서 밥만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안 좋을 때 어떻게 도와 줄 수 있을까요?
속 덜 더부룩하게 하는 음식과 속이 갑갑할 때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속 더부룩해지는 이유
음식을 많이 먹은 것도 아닌데 속이 더부룩하다면 주의해서 우리 몸이 보내는 건강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주로 일시적인 현상으로 속이 더부룩해지는 이유는 과식한 날, 활동량이 너무 적을 때입니다.
누구나 격을 수 있는 증상인데요. 특별히 과식한 것도 아니고 움직임이 적었던 것도 아닌데 속이 계속 더부룩하고 갑갑하게 느껴진다면 질환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닌지 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부팽만감을 일으키는 흔한 원인으로 위장장애,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습니다.
소화기 질환의 흔한 증상이기도 하지만 때론 심각한 복강내 질환에 의해서도 복부팽만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마비, 간경변, 소화기관 종양, 감염성 장염 등입니다.
일시적으로 속이 더부룩한 것이 아니고 계속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무심하게 증상을 넘기지 마시고 병원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속 덜 더부룩하게 하는 음식
위장 기능이 약하면 음식을 먹을 때마다 속이 더부룩하고 갑갑한 느낌이 들면서 편하지 않습니다.
음식을 적게 먹으면 되지 않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식을 하는 것은 일상생활을 하는 데 있어 쉬운 일은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이 먹는 양의 음식을 먹어도 속이 더부룩해지지 않고 소화를 돕는 음식에는 어떤 음식이 있을까요?
첫째, 요구르트
요구르트에 포함되어 있는 유산균은 소화를 도와줍니다.
둘째, 양파
양파에 포함되어 있는 크롬 성분이 포도당 대사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셋째, 무
치킨을 시키면 무가 따라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무에 포함되어 있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 성분이 위 속의 음식물을 소화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무는 속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넷째, 사과
펙틴 성분이 장운동을 도와 변비에 효과적인데 이러한 펙틴 성분이 많이 포함된 과일 중 대표적인 것이 사과입니다.
다섯째, 양배추
위장을 보호하고 위산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해 주기로 유명한 채소가 양배추입니다.
여섯째, 생강차
생강에 특유한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이 위액분비를 촉진하고 위장 분비를 촉진하여 소화를 도와줍니다. 생강차는 차갑게 마시면 위장을 오히려 냉하게 하여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식후 따뜻하게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소화가 안 되는 듯 갑갑할 때 도움되는 방법
갑자기 급체한 듯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느낌이 들 때 완화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방에서 사용하는 지압법으로 엄지와 검지 사이에 움푹 파인 부분을 3분 동안 꾹꾹 누르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 부위를 합곡혈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는 소화기관과 관련이 있는 부위입니다. 이 부위를 꾹꾹 누르게 되면 가스 배출을 하는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손바닥 쪽 손목 주름에서 손가락 두 마디 정도 부위를 지압하는 것입니다.
이 부위를 내관혈이라고 하고 이 부위를 누르게 되면 소화기능 장애를 완화하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소화불량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왼쪽 견갑골 아랫부분과 등뼈 사이에 자리한 부위를 3분 동안 지압하게 되면, 위와 매우 가까운 부위로 식도와 위의 긴장을 풀어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