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 수두 바이러스라고 들었는데 수두는 전염력이 강한 감염병에 속하듯 대상포진도 전염력이 강하지 않을까요?
저처럼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실 것 같아 오늘은 대상포진 전염성 관하여 알아보았고, 더불어 입술에 생기는 포진이 성병인지에 대해 궁금해하시기도 하시어 이에 관해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은 타인에게 특히 수두를 앓은 적이 없는 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습니다. 전염은 수포가 발생한 부위에 직접 접촉하였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대상포진 부위에 물집이 있을 때 전염력이 가장 강합니다. 물집이 가피가 생기기 전까지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아직 수두를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면연이 약한 사람, 임산부, 신생아들은 신체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입술에 생기는 포진은 성병인가요?
입술포진(구순포진): 단순포진 1형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입술에 생긴다 하여 입술포진 또는 구순 포진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이 지치고 힘들다 싶을 때 입술이 짓무르면서 물집이 생기는 형태로 살면서 한 번쯤 겪을 만큼 흔합니다. 인구의 20~40% 정도는 앓은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몸에 생기는 대상포진과 다른 것인가 궁금해하시기도 하시는데요. 몸이나 사지, 얼굴에 생기는 대상포진 바이러스와 같은 것이고요.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몸속에 수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활성화 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주로 구순포진은 손상된 피부점막에 타인과 접촉을 통해 발생하여 성병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헤르페스 1형 감염으로 성병은 아닙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약국에서 아시클로버 연고를 구입하여 바르면 1~2주안으로 증상이 호전됩니다.
성기부위 포진 : 단순포진 2형
성기 주변에 증상을 일으키고 성접촉을 통해 감염되는 특성이 있어 성병이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꼭 성접촉을 통해서만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흔히 가는 목욕탕, 수영장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여 감염된 사례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포진이 성기 주변에 발생한 사람과 1만번의 성접촉을 했을 경우 여성의 경우 0.089%, 남성의 경우 0.015% 전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염력이 높은 수준은 아니며, 콘돔을 사용할 때에 90% 이상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중 2형 감염에 노출되었을 때는 태아에 전염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을 뿐만 아니라 태아에게 뇌염, 간질, 영구적인 뇌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자연분만하지 않고,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을 하는 방법으로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