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수두증 증상, 원인

 

노인 수두증 개선 가능한 치매 원인과 증상

 

노인 수두증, 생소한 질환이지만 의외로 노인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과 증상이 유사하여 치매로 알고 지내는 경우가 많고 충분히 증상을 개선 시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노인 수두증은 소아에게 나타나는 수두증과 무엇이 틀리며 어떤 질환인지 그리고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인 수두증, 어떤 질환일까? 

수두증이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뇌척수액이 순환과 흡수를 통해 일정량이 유지되어야 하는데, 일련의 과정이 불균형이 오면서 뇌척수액이 많아져 뇌의 압력이 올라간 상태를 말합니다.

대부분의 수두증은 뇌척수액이 많아지면서 뇌압이 올라가지만 100명 중의 2명은 뇌압이 정상인 수두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노인 수두증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 이를 ‘정상압 수두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노인 수두증이 있으신 분이 인지 저하, 행동 문제 등이 나타날 때 알츠하이머 치매나 파킨슨 치매 증상과 비슷하다 보니 치매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노인에게서 치매는 완치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시거나 나이가 들면 다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하시고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치매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지라도 수두증이 있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만으로도 증상들이 개선될 수 있으므로 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인수두증 원인 

소아들은 주로 선천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수두증이 발생한다면 중년과 노인에게서는 뇌졸중, 뇌종양, 두부 외상, 중추신경계 감염 등의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노인 수두증 ‘정상압 뇌수종’은 갑자기 뇌척수액이 많아진 증상이라기보다 만성적으로 뇌척수액이 축적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아이들처럼 머리가 커지는 일은 잘 발생하지 않으며, 뇌압이 정상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러한 노인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정상압 수두증의 원인은 뇌실이나 뇌기저부, 지주막하강에 작은 반흔이나 폐쇄가 일어나 뇌실이 확장되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폐쇄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두부 손상, 뇌수술, 뇌막염, 뇌동맥류 파열 등이 있습니다.

특정한 원인이 없이 정상압수두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원인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고 가설만 존재합니다.

 


 

 

증상

일반적인 수두증과 달리 노인에게서 나타나는 수두증은 진행성이며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도 다양합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두통이 없이 보행장애, 인지 저하, 기억력장애 등이 있으며, 이와 함께 치매 정신행동 증상처럼 공격적인 행동, 경련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노인 수두증의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걷기나 서 있기가 어려워지는 증상이 있고, 균형 잡기가 어려워집니다.

특징적인 보행은 파킨슨과 같이 보폭이 좁고, 다리를 들어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파킨슨과 비슷한 증상으로 손을 떨거나 강직이 되는 증상도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와 같이 최근 사건에 대한 기억이 없어지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언어능력은 비교적 잘 수행할 수 있으나 무관심, 무기력, 움츠림 등의 증상과 함께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배변을 실금하는 일은 드물지만, 배뇨를 함에 있어 필요성에 대한 인식의 저하가 일어나 요실금이 나타납니다.

이처럼 노인 수두증 증상은 알츠하이머 치매와 파킨슨 증상과 너무도 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