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공황발작 차이

코로나, 취업난 등 현대인들에게 있어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같은 정신과적 문제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것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중에게 노출되는 직업을 가진 연예인들이 잇달아 공황장애가 있다고 얘기하면서 더욱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공황장애와 공황발작은 다른 것일까요? 아님 같은 것일까요?

공황발작을 격었다고하여 공황장애를 진단받는 것은 아닌데요. 공황장애란 무엇이고 공황발작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 공황발작 다른 것인가?

 

공황발작과 공황장애의 뜻

공황발작이란 아무런 위협이 되는 상황이 없더라도 심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슴 두근거림, 숨이가쁜 증상, 어지러움 등의 신체적인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대개 발작이 발생하면 지속 시간이 20~30분 정도로 짧게 나타나며, 이러한 발작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번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공황장애는 뭘까요?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은 공황발작을 한 번 경험하였다고 하여 공황장애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공황장애는 공황 발작이 더 심해지거나 공황 발작 증세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며, 이 발작을 피하기 위하여 다른 행동이나 불안증을 가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이 가능하지 않을 정도로 반복적인 공황발작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에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공황 발작을 경험하였다고 하여 공황장애라고 진단할 수 없습니다.

 


 

 

공황발작 증상 

공황발작 증상은 여러 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동반되는데요. 주로 공황발작 시 호소하는 증상은 다음과 같이 표현합니다.

  •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느껴집니다
  • 속이 메스껍고 토할 것 같다
  • 땀이 많이 난다
  • 손발이 떨린다
  • 숨이 가쁘다
  • 맥박이 너무 빠르게 뛰고 심장 뛰는 게 느껴진다
  • 내가 아닌 미칠 것 같이 다른 사람이 된 기분이 든다
  • 질식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없을 같은 두려움이 든다
  • 가슴에 통증이 있고 답답하다
  • 땀이 많이 난다
  • 손발이 저리고 경직이 되는 느낌이다
  • 실신할 것 같이 어지럽다

 


 

 

 

공황장애 진단 시 치료 방법

공황장애는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되어 공황장애 동반 질환인 예기불안, 광장공포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결국 이 질환들로 인해 사회에서 고립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공황장애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 자기 노력의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한다고 정신과 전문의가 입을 모아 얘기합니다.

약물치료로 항불안제와 항불안제를 사용하게 되는데, 항불안제는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만, 효과를 오래 지속시켜 주지 못하는 반면, 항우울제는 공황장애 치료 효과를 오래 지속시켜 주고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공황발작을 호전시키는 데 매우 유용하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지행동치료를 병행합니다.

인지행동치료는 불안을 야기시키는 사고 내용을 찾아내어 잘못된 신념이나 태도를 회피하지 않도록 교정하는 치료입니다.

분당차병원에서는 명상인지치료라고 하여 미국메사추세츠의대 돈 카밧진 박사가 개발한 마음챙김명상이라는 프로그램을 인지치료에 결합한 새로운 명상인지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기존의 인지행동치료와의 차이점은 불안을 야기 시키는 사고 내용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인지적 사고 과정을 변화시키는 것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