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물혹 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갑상선 부위가 불룩나와 이상해서 거울을 만지는 모습

 

갑상샘에 생기는 혹은 10명 중의 6명은 있을 만큼 흔한 것이지만, 정확한 검사를 통해 양성인지 악성인지 확인을 해봐야 합니다. 만약 갑상샘에 있는 혹이 물혹이라면 꼭 제거해야 하는 것인지, 제거를 하지 않는다면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연스레 없어지기도 하는지 등 여러 가지 물혹에 대한 궁금증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 물혹 제거 한다면 어떻게? 

  • 흡입배액
  • 에탄올 경화요법
  • 갑상선 일측 엽절제술

목에 이물감이 계속 느껴지거나 외관상으로 목 부위가 부어 보일 때 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발견된 갑상선 결절의 95%는 양성으로 고혈성분과 액체로 이루어진 물혹입니다.

갑상선 물혹은 불편감이 크지 않다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지만, 미관상 보기 안 좋거나 크기가 커서 불편감이 있을 때는 제거하기 위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제거하게 될까요?

일단 흡입 배액이라 하여 얇은 주사기 바늘로 액체 성분을 흡입하여 사이즈를 줄여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 흡입만으로 주머니에 액이 다시 찰 수 있어 액을 흡입하여 제거하고, 적당량의 에탄올을 주입하여 주머니가 괴사되로록 유도하는 에탄올 경화요법을 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물혹의 크기가 너무 클 경우나 악성이 의심될 때는 수술로 제거하기도 합니다.

 



 

 

갑상선 물혹 제거하지 않는다면 관리는?

갑상선 물혹은 일상에 지장이 없다면 제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추적 관찰하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6개월에 한 번씩 검사하게 됩니다.

추적관찰 중에 크기가 3cm 이상으로 크고, 계속 커지는 경우와 물혹이 압박되어 음식을 삼키기가 곤란하거나 숨쉬기가 불편하고 일상이 힘들어지는 경우에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갑상선 물혹이 암으로 발전할까요? 

갑상선 결절이 액체 성분으로 이루어진 경우는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고형 부분이 섞인 낭종인 경우에는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조금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미세침흡인검사를 통해 결절 부위의 세포를 얻어 악성 세포가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갑상선 물혹 그냥 사라지기도 하나?

갑상선 물혹은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는 없고 점점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검사하며 관찰하여야 합니다.

크기는 자연스럽게 줄일 수는 없지만, 물혹이 있을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음식이 있을까?

갑상선에 물혹이 있다고 하여 특별히 주의해야 할 음식은 없습니다. 하지만 갑상선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은 있습니다.

1.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미역, 김 등의 해조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필요한 성분 중의 하나입니다. 한의학에서 미역은 독이 없는 재료로 목 주변에 뭉친 기를 풀어주고, 노폐물 배설을 돕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단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는 사람이 해조류를 과하게 먹는 것을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복숭아

복숭아는 수분을 보충해 줄 뿐만 아니라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며 갑상선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과일입니다.

3.육류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아연은 갑상선 호르몬의 원활한 합성을 도와주는 효소에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4.견과류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성분은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상선에 물혹이 한개 아니라 여러개 있다면?

갑상선 다수미세낭종이라고 갑상선에 작은 낭종이 한 개가 아니라 여러 개 있는 것을 말합니다. 낭종이 한개이든 여러개이든 미세낭종으로 크기가 작고 일상에 불편감이 없다면 정기적인 검사를 하며 경과를 지켜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