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균성 각막궤양, 이런 안질환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주로 곰팡이균에 의해 발생하는 안질환으로 이전에는 농사를 짓던 중에 눈에 상처가 발생하여 나타나는 질환이었다면, 최근 광범위한 항생제의 남용, 스테로이드제, 면역억제제의 사용 증가와 함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 많아지면서 많이 발생하는 안질환입니다.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지 않으면 시력을 심각하게 해칠 수 있으므로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

진균성 각막궤양 원인
진균성 각막궤양은 대부분 진균균류인 아스페르길루스나 칸디다에 의해 유발됩니다. 이러한 진균균류는 이불, 옷, 수건 등의 환경 속에서 쉽게 번식하며,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나 면역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더 잘 발병될 수 있습니다.
진균성 각막궤양의 증상
진균성 각막궤양의 주요 증상에는 눈이 따가워지고 붉어지는 것, 시력 저하, 눈물 과다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눈이 탁하게 보일 수 있고, 빛에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 눈부심
- 충혈
- 통증
- 부종
- 시력 저하
- 각막혼탁
치료는 어떻게 할까요?
진균각막염은 천천히 진행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세균성 각막염과 감별이 어려워 치료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곰팡이균에 의한 각막궤양은 암포테라신, 보리코나졸, 니스타틴등과 같은 항진균제를 안약과 주사 또는 먹는약을 통해 치료합니다.
항진균제 치료에 대한 반응이 없는 경우 전문의와 상의를 통해 적절한 시기에 수술적 처치를 하여 진균성 각막궤양의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합니다.
예방방법
예방 방법은 평소에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것처럼 불편감이 있다면 비비지 말고 깨끗한 물로 씻어 내거나 안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으로 각막이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척과 위생관리를 통해 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곰팡이균에 의한 각막궤양은 저절로 호전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눈에 이상 증상 발현 시 안과 진료를 통해 적절한 치료가 병행되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