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는 현대인들에게 편리한 시력교정도구로 널리 사용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MZ세대들에게 하나의 패션과도 같아서 메이크업에 따라 칼라렌즈를 착용하여 새로운 나를 표현하기에 좋은 도구로 사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하나의 필수품처럼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잘못 사용한 콘택트렌즈가 눈에 각막궤양이라는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각막궤양이 무엇인지, 잘못된 콘택트렌즈 착용이 어떤 위험을 안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각막궤양이란 무엇인가?
각막은 눈의 투명한 외피로, 시력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각막궤양은 각막이 손상된 곳에 진균,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감염이 발생하고 움푹 파이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각막궤양 증상
각막궤양,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흔한 증상으로는 눈이 끊임없이 따끔거리거나 매우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또한 눈이 붉어지거나 부종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시력이 일시적으로 흐려지거나 깜박이는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 눈 충혈
- 안구 통증
- 눈에 이물감
- 안구 불편감
- 부종
- 시력 저하
- 눈곱
- 눈물
잘못된 콘택트렌즈 착용의 위험성
콘택트렌즈는 눈을 자극하기가 쉽습니다. 렌즈가 눈 표면에 밀착되어 마찰을 일으키면 각막에 미세한 상처를 입히게 되고 세균이 쉽게 침투할 수 있는 조건이 됩니다.
올바르게 관리하지 않은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경우 미세한 이물질들로 인해 각막에 손상이 가해지고 번식된 세균들이 상처로 침투하여 염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염증이 유발된 각막은 궤양이 되며 치료가 적절하게 되지 않는 각막궤양은 영구적인 시력을 잃게 되는 결과까지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모르고 렌즈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으며, 한 연구 결과 직장인의 40%, 10명 중 4명은 렌즈 착용 권장 시간인 8시간을 초과하여 렌즈를 끼고 생활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렌즈 착용 권장 시간을 모르고 있는 직장인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게 되는 행동은 각막 표면에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하고, 각막부종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의외로 렌즈를 끼고 쉽게 잠을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깐 자는 낮잠을 포함해 렌즈를 끼고 자는 습관은 안구감염 위험이 6배에서 최고 8배까지 높게 만든다고 하며, 이런 행동 또한 각막 표면에 렌즈로 인한 산소 공급이 줄어든 상태에 눈이 닫혀 있는 상태로 더더욱 산소 공급이 안되게 만들어 줍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결국 각막궤양을 유발하게 되고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시력교정을 할 수 있고, 미용의 효과까지 가지는 렌즈이지만, 잘못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경우 눈에 돌이킬수 없는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우리가 렌즈를 착용하면서 반드시 피해야할 행동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돗물에 렌즈를 세척하는 행동
- 렌즈를 끼고 샤워하거나 수영하는 행동
- 손을 씻지 않고 렌즈를 빼는 행동
- 렌즈를 끼고 잠을 자는 행동
- 장시간 렌즈를 끼고 있는 행동
- 렌즈 용액을 재활용하는 행동
-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받지 않는 행동
올바른 콘택트렌즈 사용법과 예방법
- 콘택트렌즈를 만지기 전에 비누와 물로 손 씻고 말리기
- 봄철황사 등 결막염 발생할 수 있는 계절에는 렌즈 착용을 피해주기
- 취침, 샤워나 수영 전에 콘택트렌즈를 빼기
- 콘택트렌즈 용액으로 케이스 씻기
- 정기적으로 렌즈 담는 용기를 교환하기
- 콘택트렌즈 제거 후 매번 멸균액으로 렌즈를 세척하고 헹구기(네 번째 손가락으로 한쪽 방향으로 문지르기)
- 렌즈 케이스의 마개는 열어두지 않기
- 착용 시간은 하루 8시간 이하로 합니다
- 컬러렌즈는 4시간 이하로 착용합니다.
- 렌즈는 용액에 U자 모양으로 푹 담가두기
- 정기적으로 눈 검사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