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생리통 원인 ‘ 자궁내막증 ‘

 

심한 생리통 약 먹어도 소용없네 자궁내막증일 수도

 

생리할 때 생리통은 당연한 것이라 여기며 진통제로 무조건 참는 경우가 많은데요. 생리통이 심하여 진통제를 먹었는데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거나 만약 없었던 생리통이 심하게 있고, 생리 전부터 골반통이 있는 증상이 있다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은 어떤 질환이며, 증상과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궁내막증이란? 

 



 

 

월경주기 동안 자궁내막이 자라 아이를 가질 수 있는 집을 만들다가 필요 없게 되면 생리 기간 동안 떨어져 질을 통해 배출하게 되는데 이때 일부가 질로 배출되지 않고 난관을 따라 골반 내로 들어가 골반 벽이나 난소, 난관 등에부터 생리통을 유발하거나 심한 유착을 만들고, 자궁내막종이라는 혹을 만들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성 부인과 질환입니다.

자궁내막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생리혈이 역류하면서 발생한다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산 경험이 없는 30~ 40대 여성에게 발생률이 높고, 15~ 64세 사이 여성 1,000명 중 4명이 매년 자궁내막증으로 치료를 받는다고 합니다.

생리를 자주 반복하거나 생리 횟수가 많은 여성이라면 자궁내막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 

자궁내막증이 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심한 생리통으로 진통제를 먹어도 통증이 해결되지 않음
  • 월경과 함게 또는 월경 직전에 오는 골반통증
  • 성교통
  • 월경 주기 전 후 나타나는 배변 이상
  • 요통
  • 월경전에 나타나는 질 출혈
  • 배뇨통

 

자궁내막증 치료 

자궁내막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리를 멈추게 하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이는 여성호르몬에 반응하여 자궁내막증이 증식하는 것을 막고 자궁내막증의 직경 및 부피를 감소시킬 수 약 57%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치료는 수술입니다.

수술은 생식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접근하며, 골반경 수술이 보통 이뤄집니다. 자궁내막증이 심할 경우나 골반경으로 수술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나 더 이상 임신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개복수술을 통해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안타까운사실은 자궁내막증은 완전히 자궁을 적출한 경우가 아니라면 치료 후에도 높은 재발률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매년 5~ 20% 재발하며, 5년 재발률은 40%에 이릅니다.

 


 

 

Q & A 

자궁내막증은 어떤 검사를 하나요? 

자궁내막증이 의심될 때 진단을 위해 진행하는 검사는 초음파검사, 종양 표지물질 검사 (CA-125), 복강경 검사입니다.

자궁내막증이 있으면 임신이 어렵나요?

자궁내막증으로 자궁 내 염증이 발생하면 정자의 움직임이나 나팔관의 움직임을 방해하여 임신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정란이 착상되는 것을 방해해 자연 유산이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집니다.

자궁내막증은 CA-125가 수치가 어느 정도 나오나요? 

배란기일 때 CA-125,  배란기일 때 CA-125 수치 차이를 주목하여 보는 논문이 있습니다.

건강한 집단의 여성들은 이 두 기간에 검사한 CA-125 차이가 1.95 정도라면,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의 여성은 18,2에 달한다는 것입니다.

CA-125의 수치가 얼마인가 보다 월경기와 배란기에 CA-125수치가 얼마나 나는 것이 중요하며 그 차이가 8.5이상이면 자궁내막증 위험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