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에 찔린 후 연하곤란, ‘ 파상풍 ‘일까?

 

못에 찔린 후 얀하곤란 파상풍 증상일 수도

 

흔히 녹슨 못이나 칼, 쇠 등에 다치게 되면 파상풍이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게 됩니다.

녹슨 쇠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흙, 나무, 동물의 배설물 등에 의해서도 파상풍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파상풍이란 무엇이고, 증상과 함께 대처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상풍이란?

 



 

 

파상풍균이 생성하는 테타노스파스민이라는 독소가 신경계를 침범하여 근육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을 파상풍이라고 합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파상균은 전 세계적으로 흙에 존재하며, 동물이나 사람의 대변, 나무, 녹이 슨 쇠, 못, 등에도 존재합니다.

여기저기 존재하는 파상풍균에 의해 병이 발병되는 것은 아니고, 파상균의 포자가 상처 부위를 통해 들어오게 되거나 동물에게 물리게 될 때 발병될 수 있습니다.

파상풍에 걸릴 확률이 많은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녹슨 못, 오래된 쇠에 찔리고 상처날 때
  • 상처나 화상이 입은 자리에 흙이 들어갈 때
  • 낡은 책상의 나무 조각이나 오래된 나무의 조각이 손에 박힐 때
  • 개나 고양이 등의 동물에 물릴 때
  • 땅을 파는 일을 하다 상처가 났을 때

 

파상풍 의심 증상

동물에게 물렸거나 오래된 나무, 쇠 등에 다쳤을 때 다친 상처 부위가 괴사하거나 근육경직이 나타나면서 입을 열지 못하고 음식을 삼키기가 힘들어진다면 파상균 독소에 의해 신경이 마비된 것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균에 감염되면, 파상풍균이 몸 으로 들어와 독소를 내뿜기까지 3~ 21일 정도 되고, 평균 14일 이후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데 초기에는 상처 주위에 국한되어 근육 수축, 목이나 턱이 뻣뻣해지는 근육 경직이 나타나며 입을 열지 못하거나 음식물을 삼키지 못하게 됩니다.

증상 발현 후 1~ 4일 뒤 발열, 오한, 호흡곤란과 함께 몸을 뒤로 젖히는 듯한 모습의 경련이 나타나게됩니다.

증상은 보통 3~ 7일 점점 심해지다가 2주 후부터 점차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파상풍 의심 시 대처방법

 


 

 

파상풍은 예방접종이 가능합니다. 영유아의 경우 생후 15~18개월에 한 번, 만 4~6세에 추가접종을 하고, 성인의 경우 예방접종 이력이 있다면 가장 최근에 접종한 날로부터 약 10년이 지났을 때 1회 접종하면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예방접종 이력이 없는 만 40세 이상의 나이라면 파상풍 예방백신을 2개월, 4개월, 6개월 3회 접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파상풍에 걸릴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되어 파상풍에 걸렸을지 염려되신다면 상처를 생리식염수나 물을 이용해 소독하고 깨끗한 거즈를 이용하여 상처 부위를 감싸 병원을 방문하여 파상풍 주사를 맞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 상처에 남아있거나 상처가 6시간 이상 방치되면 파상풍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게 되므로 부상 후 최대 72시간 이내 파상풍 주사를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