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두근거림, 내가 갑상선 기능항진증?!

오늘의 포스팅은 ” 가슴두근거림, 내가 갑상선 기능항진증?! “에 대해서입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과 치료, 조심해야 할 음식, 잠재적인 합병증에 대해  다루어 보려 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항진증 이란?

 

갑상선에서 배출하는 갑상선호르몬이 정상보다 과하게 분비되어 신체 신진대사가 활발하여지고 에너지 소모가 심하게 일어나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자가면역질환에 의한 것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이란 말 그대로 자기가 자기 몸을 안 좋은 것이라 생각하고 공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레이브스 갑상선병이라고 합니다. 전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특히 20~ 50세 사이의 여성에게 잘 발생하며, 남성보다 3~4배나 더 많이 발생합니다.

혈액검사를 통해 호르몬의 농도(T4 또는 T3)와 갑상선 자극호르몬(TSH)를 검사합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을 경우 T4 또는 T3 수치는 정상보다 높게 나타나고 TSH는 낮아집니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갑상선 항체 검사, 갑상선 초음파 검사, 스캔을 시행합니다.

 

증상 & 치료

갑상선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어 신체 모든 기능이 활성화되어 있어 가만히 있어도 신체의 모든 장기가 뛰고 있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 빠른 심박동 수
  • 숨찬 증상
  • 손발이 떨림
  • 안절부절못하며 신경이 예민하여 짐
  • 식욕이 증가함에도 체중이 줄어듦
  • 땀이 많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림
  • 체력소모가 심하여 쉽게 피로해짐
  • 에너지가 활성화되다 보니 더위를 참기 힘듦
  • 피부가 건조해짐
  • 원인이 그레이브스병일 경우 안구가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함
  •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손톱이 잘 부서짐
  • 목 부위가 커지는 증상

치료는 약물치료, 방사성 요오드 치료, 수술이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갑상선 호르몬의 생성이나 분비작용을 조절하는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 시작 후 2~3주가 지나야 증상이 호전되며, 대개 6~8주 후 갑사선 기능이 정상화됩니다.

방사성요오드 치료는 방사성 요오드를 먹으면, 섭취된 요오드가 갑상선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수술치료는 갑상선 조직을 제거하고 파괴하는 치료입니다.

 

조심해야 할 음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을 경우 대부분 요오드가 풍부한 음식은 조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사성 요오드 치료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김, 미역, 다시마 등의 섭취를 제한할 필요는 없습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신진대사가 활발하여 에너지 요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해야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고 땀이 많이 나므로 하루 8~10잔 이상의 물을 충분히 보충하여 탈수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잠재적인 합병증

갑상선 긴능항진증이 있는 사람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스트레스나 감염을 경험하면 갑상선 중독증이 올 수 있습니다. 고열, 발한, 100회 이상의 맥박 증가, 의식상실, 흥분 등과 함께 저혈압,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