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날씨와 관련하여 피부가 건조하게 되면 피부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고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가려움증, 피부가 벗겨지는 증상, 진물 등의 증상이 유두와 유륜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아기에게 젖을 공급해 줘야 하는 엄마들이나 아토피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20~ 30대 남자들에게도 최근 급증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유두와 유륜에 증상이 발병하면 보여주기가 꺼려지는 부위다 보니 병원에 가지 않고 연고로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는데요.
유두 유륜 습진이 무엇이고, 발생하게 하는 원인과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륜 가려움 유두 습진 질환이란?
유두 습진이란 유두와 유륜 부위에 가려움증, 홍반, 수포, 진물, 피부 각질화 등의 습진이 생긴 것을 말하며, 증상이 반복되면서 피부가 짙어지는 색소 침착이 나타나는 피부 질환입니다.
남자 유륜 가려움 증가하는 원인
유두 습진은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수유기에 젖을 빠는 자극에 의해 많이 나타나며, 아토피를 앓고 있었던 과거력이 있는 여성이나 현재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여성에게 발생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 20~ 30대 남자들에게 유두, 유륜 습진이 증가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얇은 옷 위로 튀어나온 유두를 가리는 것이 매너로 통하기도 하고, 자기 관리를 위해 젊은 남자들 사이에 유행하며 니플패치 사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니플패치를 붙였다 떼는 것이 피부에 자극이 되어 습진의 하나인 접촉성피부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유두, 유륜 습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유전적인 요인,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잘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륜 습진 조기 치료 중요성
유두, 유륜 습진이 은밀한 부위이다 보니 병원 진료 보는 것을 꺼려 조기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만성적인 습진이 색소 침착을 가져오고, 유륜이 커져 넓게 퍼지듯이 됩니다.
그리고 유두 모양의 변형이 오게 되며, 한번 변형된 유두는 이전과 같은 모양으로 되돌리기 어렵게 되기 때문에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악화를 방지하는 유두 습진 관리 방법이 있을까?
유두 습진은 치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려움증으로 인해 손이 자주 환부를 긁게 되고 자극이 되어 증상을 악화시키게 되는데요. 유두 습진이 더 악화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진료를 통한 치료와 더불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더 악화되지 않게 위해 유두 습진 관리 방법을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환부를 긁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여성의 경우는 통풍이 잘되는 면 성분의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남자의 경우는 통풍이 잘되는 면 속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 집에 있을 때는 속옷을 벗고 순면으로 된 헐렁한 옷을 입도록 합니다.
- 각질이 있을 때는 로션으로 충분한 보습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줍니다.
- 진물이 있을 때는 로션이나 크림의 도포는 증상이나 염증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진물이 날 경우에는 면 거즈를 대어 주어 속옷이 환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합니다.
- 유두 습진이 몸이 붓게 되면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몸의 부종을 일으키는 짜고 매운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체지방이 많아지면 더위를 잘 타게 되고 땀이 많이 나게 되므로 체지방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