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요추염좌 증상과 회복기간

 

급성요추염좌 증상과 회복기간

 

잘 자고 출근 준비하려고 일어나려는 순간 ‘허리가 찌릿’, 극심한 통증이 느껴져 황당할 때가 있었습니다. 인구의  90%는 한번쯤 이러한 허리통증을 격는다고 하는데요.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에 근육이 경직되어 있어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갑자기 허리가 찌릿하고 아프다 보니 허리디스크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급성요추염좌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디스크와 다른 급성요추염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급성요추염좌란 어떤 질환인지, 증상과 함께 회복기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허리 삐끗 ‘급성요추염좌’란?

급성요추염좌는 바닥에 있는 물건을 잡다가, 택배 물건을 들다가, 작은 가구를 옮기다가 등 사소한 일상 생할 속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와 같은 큰 충격을 받았을 때도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이며, 이는 뼈와 뼈를 이어주는 인대가 손상되거나 이와 함께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하여 통증이 유발되는 것을 말합니다.

3~4년 코로나를 겪으면서 일상의 변화로 활동적인 일보다는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하루 종일 누워서 미디어를 시청하는 등 활동량이 급격히 줄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근육이 약해지고 작은 일상생활에서 허리를 삐끗하여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일들이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냥 누웠다가 일어났을 뿐인 이러한 일들에도 요추염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추염좌가 갑자기 나타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즉시 통증이 덜해질 수 있도록 냉찜질을 해주고, 무릎아래에 베개를 받쳐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푹신한 침대보다는 적당히 단단한 바닥이 좋으며, 똑바로 눕기 힘이 든다면 옆으로 눕게 하여도 상관이 없습니다.

통증이 지속된다면 소염진통제나 파스를 부착하여 통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야 합니다.

 

급성요추염좌 증상

급성요추염좌가 발생하면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한 허리통증이 몸을 움직이거나 자세를 바꾸려 할 때 더 심해집니다.
  • 다리의 근력이나 감각 등에는 이상이 없고 허리의 근육이 긴장되어 있습니다.
  • 디스크와 다르게 다리저림 증상은 없습니다.
  • 허리뒤쪽 정가운데, 옆구리, 엉덩이 주변에 주로 통증이 나타납니다.
  • 심호흡이나 재채기를 할때도 통증이 증가합니다.
  • 근육경직이 나타나고 근육이 단단한 쪽으로 자세가 기우는 증상이 있습니다.

 


 

 

자연회복이 가능할까? 회복기간은?

갑자기 발생한 허리 통증이 급성요추염좌 라면 2~3일 정도 안정을 취하고 허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활동을 하지 않는다면 자연 회복이 가능합니다. 보통 허리통증의 회복기간은 1주 이내 40~ 50% 호전되고, 6주 이내에 90% 자연 호전됩니다.

급성 통증 발생 시 48시간 이내에 얼음찜질을 해주며 48시간이 지난 후에는 근육 이완을 위해 온찜질을 해주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점차 근육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회복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습니다.

허리가 ‘ㄱ’ 자가 되는 자세는 피하고, 최소 2주 동안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도록 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양반다리, 숙녀 다리, 쪼그리고 앉는 자세는 가급적 피하도록 하면 좋습니다.